이상현 애널리스트는 "우선 성공적인 국내 판매를 보인 K, R시리즈의 올해 글로벌 판매 증가를 기대한다"며 "특히 K5와 스포티지R의 글로벌판매는 50만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가동률, 수익성 면에서 현대차와 격차가 축소되고 있다"며 "통합플랫폼 비중이 지난해 30% 수준에서 올해 50%, 내년에는 7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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