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KB금융`

  • 등록 2010-06-20 오전 10:46:00

    수정 2010-06-20 오전 10:46: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6월 셋째주(6.14~6.18)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KB금융(10556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247억원이다.

외국인은 기아차를 753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삼성생명(498억원), GS건설(323억원), 현대차(294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LS, 현대차2우B, 엔씨소프트, 삼성전기, 효성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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