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실적악화 반영…증시급락 가능성 낮아

  • 등록 2009-01-14 오전 7:26:08

    수정 2009-01-14 오전 7:26:08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4일 주가가 이미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의 실적 악화를 반영하고 있다며 급하게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003470)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수익률은 경기변화를 먼저 반영해 움직이고 이어 실질적인 경기변동이 형성된 후 기업실적이 반영하며 확인하는 사이클을 그린다"며 "최근 지수 수익률이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 3분기 추정치가 반영되며 움직이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예상치 못한 어닝쇼크가 발생한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충격을 주겠지만 지수 흐름 자체를 바꿀 만한 영향력을 지니지는 않을 것"이라며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정책발표가 공존하며 단기방향성이 결정되겠지만,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동양종금證 "투자설명 듣고 영화도 보고"
☞(머니팁)동양종금證, 5종류 ELS 공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