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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 3.5%로 0.2%포인트 하락했다. 석 달째 내림세이자, 작년 5월(3.3%) 이후 최저 수준이다. 석유류 가격의 기저효과로 4월 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비 3.7%로 14개월 만에 3%대로 내려간 영향이 컸다.
다만 5월부터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물가상승세가 불안해진 영향이 있어 이같은 기대심리가 이어졌을지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기대인플레이션이란 기업·가계 등의 경제주체들이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하는 미래의 물가상승률을 뜻한다.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경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주간 보도계획
△26일(월)
12:00 지역경제보고서(2023년 6월) 발간
12:00 2022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16:00 2023년 11차(6.8일 개최, 비통방)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2023년 상반기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6:00 2023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12:00 2023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29일(목)
6:00 2023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17:00 2023년 7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30일(금)
12:00 2023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6:00 2023년 1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
△7월2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하반기 미국-유럽 경제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