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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트로이의 여인들’(11월 11~2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은 국립창극단이 ‘메디아’에 이어 그리스비극을 창극화한 작품이다. 에우리피데스가 쓰고 장 폴 사르트르가 개작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작가 배삼식이 극본을 다시 썼다. 연출은 싱가포르 출신 옹켄센이 맡아 판소리의 본연인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 콘셉트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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