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연의 만리재를 넘으며[제공=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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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우리만화연대와 함께 2월 5일까지 시청 로비에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의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서울역과 그 주변 일대에 대한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하기 위해 시가 우리만화연대, 고가산책단 등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 전시회에 시민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서울역고가 이야기보따리’를 마련하고 서울역과 그 주변에 얽힌 추억과 희망, 서울역 7017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