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체력 보충을 위해 홍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홍삼은 다양한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등 식물성 원료로 맛을 더한 상품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정관장 홍삼의 최고 품질의 6년근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기 전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정하고, 경작 계약으로 인삼을 심은 후 6년 동안 철저한 관리를 할 만큼 정성을 들인다.
이렇게 수확한 6년근 인삼은 홍삼으로 숙성해 뿌리삼, 농축액, 액상 파우치,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정관장 대표 상품인 홍삼톤골드는 정관정 ‘홍삼정’에 이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효자 상품이다. 올 상반기(1~6월) 홍삼톤골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성장해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낯선 소비자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홍삼톤골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고 신청하면 홍삼톤골드 3일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