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화케미칼(009830)
-한화케미칼의 최근 3년간 재무정책은 차입금 조달을 통한 신규 생산능력(Capex) 투자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올해 들어 정책의 방향이 재무비율 개선,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자기자본순이익률(ROE) 향상으로 전환됐다고 판단.
-높은 부채비율과 저수익성 사업군의 존재가 기업가치 할인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변화라고 판단.
-자동차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 지속. 앞으로 중국 엔진과 서산부지관련 증설 기대감 커질 수 있다는 점 고려하면 현대차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상승할 것.
-기계 부문이 실적 악화 요인 됐지만, 지난해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추세로 전환 가능. 추가 하락 우려는 제한적.
◇코스닥
△테스나(131970)
-가전제품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비메모리반도체(MCU)는 지난해 1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사물인터넷과 가전제품의 전장화 가속화에 따라 MCU 시장의 트랜디한 성장이 낙관적.
-높은 진입장벽에도 불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고객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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