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美·中시장 판매강세..주가반등 지속-한국

  • 등록 2012-12-10 오전 7:54:50

    수정 2012-12-10 오전 7:54:5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미국과 중국과 등 주요시장의 판매 강세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고 있다며 주가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 3공장과 브라질공장 생산 개시, 미국 앨라바마공장 3교대 도입, 경쟁력 있는 신차출시 등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며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서 연구원은 “11월 연환산 미국시장 수요는 1556만대로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도 73.7로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며 “게다가 중국 승용차 시장의 2013년 성장률이 2012년 7.5%보다 높은 9.4%로 예상된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환율 때문에…" 울고 웃는 韓·日 증시
☞현대차 에쿠스, 미국서 '가장 가치 있는 차'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싼타페 선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