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와 캘리포니아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실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면 그곳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집중력과 판단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의 야외 농도는 약 380ppm(백만분율·100만분의 1의 농도)에 불과하지만,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서는 수천 pp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환경건강전망저널(journal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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