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학습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금은 2005년부터 꾸준히 모금되고 있는 사내 기부채널인 `U+ 천원의 사랑`을 통해 조성됐다.
참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와 임직원들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획해 진행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성 계발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이들과도 일대일 멘토가 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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