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문, 남정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현대차 4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한 8조9879억원, 영업익은 13.5% 늘어난 66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폐차 인센티브가 종료되면서 판매물량이 전분기에 비해 15.3% 증가했으나 인건비가 약 2000억원 가량 늘면서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신차 투입이 예정된 미국과 체코 공장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이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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