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LG전자와 UN산하 연구기관인 UN대학, 아랍에미레이트 정부와 공동으로 열린 국제 환경 컨퍼런스다.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 본부장 부사장과 유인경 LG전자 전자기술원장(부사장, 사진), 라셰드 아마드 빈 파드 아랍에미레이트 환경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아랍에미레이트 환경부와 UN대학, LG전자는 향후 친환경 사회 건설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그린협약서(Green Protocol)`를 체결했다.
김기완 LG전자 중아 지역 본부장(부사장)은 "정부, 국제기구와의 공조를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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