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봉사단, 지적장애인과 제주 올레길 걸어

KT 사회공헌활동 제주에서 `올레` 의미 되살려
  • 등록 2009-09-06 오전 10:00:00

    수정 2009-09-06 오전 10:00: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올레경영`을 펼치고 있는 KT(030200) 사랑의 봉사단이 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지적 장애인 40명과 함께 이달 4∼6일 제주 올레길을 걷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레는 KT의 역발상, 소통, 미래, 고객감동을 의미하며 KT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올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T는 사회공헌활동도 올레경영을 적극 도입,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 KT 사랑의 봉사단과 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지적 장애인이 제주도 성산읍 올레길의 말미오름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바람개비로 만들어 바람에 실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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