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연구원은 "KT-KTF의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이 유효하다"며 "올 1분기 양사의 합산 매출은 4조5000억원, 영업이익 6000억원,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1조3700억원으로 합병법인 실적가이던스를 매출액 24%, 영업익 33%, EBITDA 27% 달성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KTF는 수익성 중심 경영전략에 따른 시장 안정화로 창사 이래 분기단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KT 와이브로 "단말기 구애 받지 말고 사용하세요"
☞KT, IPTV용 스포츠·보도 채널 수급 협상중
☞KT "합병 이후 KTF 직원 임금 수준 변동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