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은 20일자 보고서에서 "국내 소매경기가 6분기 연속으로 상승세를 탄 이후 국내 소매판매는 향후 4~6분기간 이어질 하강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JP모간은 롯데쇼핑의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4%와 15%씩 하향 조정했다. "백화점 동일점포매출 성장율은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고 신규보다 기존점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의미있는 밸류에이션 확대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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