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애널리스트는 "현재 삼호가 자체사업으로 진행중인 수원 매탄동 프로젝트 계약률은 78% 수준에 달한다"며 "이 사업의 예상 세전이익률(평당 1419만원)이 43.3%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올해 7월 분양인 광장동 사업은 950억원의 매출액과 31.6%의 세전이익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자 지정 예정된 인천 가정오거리 민간복합 개발사업(총공사비 4조원 내외)을 대림산업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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