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후방카메라 결함으로 120만대 차량 리콜

  • 등록 2024-06-21 오전 5:05:25

    수정 2024-06-21 오전 5:05:2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스텔란티스(STLA)가 후방카메라를 비활성화하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12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22년과 2023년형 Jeep Compass, Grand Cherokee, Wagoneer 및 Grand Wagoneer SUV 등이 포함된다.

회사 조사에 따르면, 차량에는 실수로 카메라가 꺼질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란티스는 이미 735,000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으며 온라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자는 미디어 화면에서 업데이트 수락 요청을 확인해야 하고, 우편으로 리콜 통지를 받게 된다.

스텔란티스 측은 아직 부상이나 충돌 사고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소유자들에게 리콜 지침을 따를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0.37% 상승한 20.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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