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는 707억원이 들어왔다. 삼성전자(005930)의 부진한 실적 등으로 인해 주가가 단기간 1950선까지 내리자 자금이 연이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82억원이 빠져나갔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채권형 펀드에서 379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365억원이, 해외채권형펀드에서 14억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56조3022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53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56조3328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7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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