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줄고 있는 PC D램 수요..반도체값 보합-우리

  • 등록 2013-06-03 오전 7:54:29

    수정 2013-06-03 오전 7:54:2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월 하반월 D램 가격의 변동이 없었던 데 대해 PC D램 수요가 꾸준히 줄어든 탓이라고 판단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PC D램 생산 설비를 모바일 D램 생산 설비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D램 값이 보합세를 보인 이유는 PC D램 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가격 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PC에 대한 실제 수요가 3분기 초까지 강하지는 않아 가격도 보합권에 머물 것”이라면서 “3분기부터 수요가 개선되면서 조금씩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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