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2866억원은 시장의 종전추정치인 2490억원을 뛰어넘는 동시에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전통적으로 1분기가 휴대폰 시장의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전분기대비 15.9% 증가한 1000만대에 근접한 판매량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이라며 “올해 3분기 옵티머스G2 출시와 더불어 명실공히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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