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내년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는 데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8.5% 급등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졌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의 손실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익 성장이 상대적으로 빠른 데다 해외 투자 잠재력이 좋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우월한 롯데쇼핑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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