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측 "입장차 너무 크다"..사실상 `결렬` 분위기(1보)

  • 등록 2009-08-02 오전 6:40:03

    수정 2009-08-02 오전 7:00:04

[평택=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쌍용자동차(003620) 사측은 노조에 해고와 고용의 6대4 비율을 제안했으나 노조 측은 이를 거부했다. 사측은 "입장차가 너무 트다, 더이상 대화하기 어렵다"고 밝혀, 사실상 결렬로 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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