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는 12일자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온라인 광고 회복이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하향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게임과 이커머스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이익에 큰 영향을 주는 온라인 광고가 좋지 않아 우려를 상쇄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일본에서의 검색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상승 모멘텀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아직 실현 가능성이 낮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사행성 논란' 후폭풍 NHN 실적발목 잡나
☞네이버, 뉴스 이어 블로그서비스도 개편
☞NHN 외국인·기관 동반매도 `성장성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