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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올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리그 개막에 맞춰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최신 뉴스뿐만 아니라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6개월 동안 400만명 이상의 월간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키는 프로야구 시즌이 종료되는 시기에 맞춰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남자 프로농구(KBL), 여자 프로농구(WKBL), 남자 프로배구(V-리그), 여자 프로배구(V-리그)의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프로배구는 남녀 리그 모두 10월 14일에 시작하며, 프로농구는 남자리그와 여자리그 각각 10월 21일과 11월 5일에 개막된다.
로그인 없이 시청..광고 없어
스포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앱을 내려받거나, 스포키 웹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로그인 없이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가 없다.
고광고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생중계 종목을 확대하여 스포츠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면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스포츠 종목 확충과 기능 개선에 노력하며, 모든 스포츠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