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바클레이즈가 5일(현지 시각) 메타(META) 플랫폼의 매출이 가파르게 늘어날 수 있다는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인 로스 샌들러는 투자노트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메가 앱’으로 불리는 왓츠애비, 메신저, 인스타그램,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정보 등을 접한다면 지금보다 메타의 주가는 높은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들러는 2024년까지 메타의 AI유저가 8천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2024년까지 관련 광고 매출이 16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메타의 주가는 0.05% 상승해 305.69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