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더 뉴 K5 앰배서더 시승단’에 최종 선정된 45명을 이날 초청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승차를 전달했다.
이번 시승단은 15명씩 3개팀으로 나뉘어 다음달 21일까지 순차적으로 1주일씩 기술·상품성, 디자인, 주행 감성 스토리 텔링 등 서로 다른 주제로 시승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에 자동차뿐 아니라 패션, 정보기술(IT), 디자인, 여행 등 서로 다른 관심분야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로 시승단을 구성했다.
한편 ‘더 뉴 K5’는 지난 3일 사전계약 접수 이후 현재까지 7000대 이상 계약됐다고 기아차측은 전했다.
|
▶ 관련기사 ◀
☞기아차, 대학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어기여차' 발대식
☞국산 중고차시장 실속파 대세.. 경차 '모닝' 인기
☞기아차, 2분기 견조한 실적 기대-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