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다소 주춤했던 시장점유율은 2분기 들어 오르리라 보인다”며 “식당, 술집 등 일선에서의 영업력 강화로 3분기 이후엔 본격적인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점유율은 지난 1분기 45.8%로 저점을 찍었고 2분기엔 48.9%까지 오를 전망이다. 맥주 점유율도 1분기 41.5%에서 2분기 42.9%까지 회복되리라 관측했다.
▶ 관련기사 ◀
☞하이트진로 "술 제대로 알고 드시면 더 맛있어요"
☞하이트진로 대표 "맥주 점유율 하락 고민..M/S 회복에 총력"
☞하이트진로, 시장 점유율 30%대로 '뚝'.."사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