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6mm 두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기존 LCD보다 밝기와 절전 성능을 개선한 `노바`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 패널에 비해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 더 많은 빛이 통과되면서도 전력소모량은 절반을 줄였다는 것이 LG전자 설명했다.
700니트(nit)의 휘도를 지원해 야외 시인성을 대폭 높였다. 제품의 두께는 6mm. 가장 두꺼운 측면의 두께도 9.2mm에 불과하다. 무게도 108g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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