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른바 중국관련주로 불리며 지난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인프라투자 관련주가 경우 최근에도 유가와 환율 등락에 상관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주호 연구원은 "중국이 경제성장의 기반인 인프라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글로벌 인프라시장의 가장 큰 비중(약 54%)을 차지하고 있는 신흥 시장이 고유가, 전력 수요 확대와 맞물리면서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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