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현재 세계 철강업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철강산업의 하반기 둔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 그러한 징조는 없다"고 분석했다.
오히려 중국 고정자산투자 증가세 지속, 건설 호황, 올림픽 기간 중의 생산 감소 등으로 하반기 중국 철강업황은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비철금속의 경우 대부분 품목이 공급초과 상태로 접어들 전망이기 때문에 비철금속업종의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감소세를 예상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에도 봉형강 수요는 호조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제히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사장 "대우조선 공동인수 희망기업 있다"
☞외국인, 이틀째 쌍끌이 매수..주가는 강보합
☞(특징주)포스코 강세..중국 지진복구 수혜 기대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