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번뇌' 표현한 공예 작품…'제37회 성산미술대전'

대상작 등 793점 선보여
6월 26~7월 1일 성산아트홀
  • 등록 2024-06-15 오전 7:00:00

    수정 2024-06-15 오전 7:0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원문화재단과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7회 성산미술대전’이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제37회 성산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양화 김문주의 ‘사과’(사진=창원문화재단).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디자인 등 미술부문과 한글, 한문, 서각, 문인화, 캘리 등 서예부문, 공예부분 등 총 1452점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79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상은 서양화 김문주 씨, 공예(목공) 서수일 씨, 서예(한문) 이형두 씨, 서각 박영식 씨에게 돌아갔다. 초대작가상에는 서예 노경자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과 개막식은 26일 성산아트홀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다.

‘제37회 성산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공예목공 서수일의 ‘백팔번뇌’(사진=창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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