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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은 5월 한달간 풍류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원의 풍류’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정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원의 풍류’는 무대와 객석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풍류마당이다.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정원에서 실내악부터 판소리, 춤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악,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무대, 부부의 사랑 등 매주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한 춤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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