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 여행전문지로부터 연달아 최고 서비스상 수상

"차별화된 기내서비스,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
  • 등록 2015-01-11 오전 9:32:17

    수정 2015-01-11 오전 9:32:17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로우스 헐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시상식에서 현일조(왼쪽 세번째)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1팀장이 댄 부스(왼쪽 두번째) 비즈니스 트래블러 편집인, 제리 앨리슨(오른쪽 두번째) 비즈니스 트래블러 발행인 및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Best Overall Inflight Experience in the World)’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Best Overall Customer Service Airlines Ground/Call center)’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성스럽고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표정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올해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은 6회째 수상했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와 프리미어 트래블러(Premier Traveler)로부터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 MRI(Mediamark Research & Intelligence)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1988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서비스(왼쪽)와 기내서비스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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