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모델은 인조가죽시트 장착,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사이드 리피터,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일부 편의사양이 제외됐다.
이를 통해 가격은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기존 럭셔리 모델(2965만원)보다 110만원 인하된 285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K5 하이브리드의 경제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20만km 무상보증 서비스`,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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