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하나금융지주`

  • 등록 2010-10-24 오전 9:46:00

    수정 2010-10-24 오전 9:46: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0월 넷째주(10.18~10.22)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757억원이다.

외국인은 LG를 638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LS산전(414억원), 대림산업(331억원), 삼성화재(315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삼성생명, GS건설, 신한지주, 포스코, 두산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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