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주 애널리스트는 "솔라펀은 잉곳-웨이퍼-셀-모듈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셀 생산규모로는 세계 10위권, 모듈 생산규모로는 세계 5위권의 규모의 경제를 이룬 업체"라고 설명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49.9%에 해당하는 지분을 4300억원에 인수하므로 23%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셈"이라며 "솔라펀으로는 548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며, 이는 증설자금과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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