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7일)

  • 등록 2009-10-07 오전 7:31:17

    수정 2009-10-07 오전 7:31:17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 보안카메라(CCTV) 및 반도체 부품/시스템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 대비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삼성그룹내의 보안카메라(CCTV) 사업이 동사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은것도 긍정적.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안정성이 높으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

대상(001680) : 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KPX화인케미칼(025850) : 2008년 KIKO손실 누적으로 연기시켰던 주력제품인 TDI 증설발표로 인해 성장국면으로의 재진입으로 판단되며 이는 약 50% 수준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TDI는 4분기가 최성수기인데다 중국경기의 호조 지속으로 견조한 상승세가 기대. KIKO 계약잔고 축소와 환율 안정화로 인해 향후 KIKO 추가손실 발생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한국증권
LG전자(066570) : 휴대폰 사업 점유율 및 이익 증가 모멘텀 지속 전망, 중국시장 점유율 상승추세 지속

◇ 대우증권
LG이노텍(011070) : LG마이크론과 합병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최대 고객사의 LED BLU TV 판매 증가로 3분기부터 관련 매출액 증가 기대. 유상 증자는 올해 진행될 가능성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

대덕전자(008060) : 원화 약세로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고 기술력도 개선되어 반도체 패키징 기판 부문이 턴어라운드에 성공. 패키징 기판은 생산 업체가 전세계 10개 이하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PCB 부문도 2010년까지 호 실적 기대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해외 매출 증가 및 'AVA'와 'FIFA2'의 매출액 증가로 당사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국내외 게임 출시가 4분기에 집중되어 신규 게임 모멘텀이 연이어 있을 전망.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의 대표 수혜주이며, 여타 게임 기업과는 차별화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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