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재단이 여성가족부 통계자료를 인용 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여성창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총 사업체 수의 30% 이상이 여성 경영자 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업한다 하더라도 자금부족, 사업운영 시 행정상의 문제, 입지여건, 마케팅 정보의 부재로 사업안정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중도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보증재단 센터지원실 관계자는 "여성창업지원을 위한 멘토링서비스를 통해 창업성공율을 높일 계획이다"며 "교육 및 자금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