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오픈소스컨설팅 통해 AWS 클라우드로 이관

  • 등록 2017-07-02 오전 3:26:00

    수정 2017-07-02 오전 3:26: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오픈소스 관련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오픈소스컨설팅(www.osci.kr, 대표 장용훈)은 르노삼성자동차 웹 호스팅 서비스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기반 클라우드로 이관 구축하는 작업을 주관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로모션으로 인해 특정 기간과 시간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해결책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기존 환경 시스템의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져 실제 개발환경 및 운영환경에 대한 민첩성 또한 저조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유연성을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급증하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AWS와 평균 12년 경력 이상의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오픈소스컨설팅으로부터의 기술 지원 도입을 고려하게 됐고,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지원하에 AWS 인프라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의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오픈소스컨설팅 최지웅 기술총괄이사는 “대외서비스라는 부분과 세계적인 넘버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AWS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원철 과장은 “시스템의 확장성 및 서버의 비유연성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비용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했고 AWS에서 제공 가능한 탄력적인 인프라 운영과 서비스 응답 속도의 개선을 위한 민첩성이 필요했기 때문에 AWS 이관하게 됐다. AWS를 통해 기존 IDC 운영과 비교했을 때, 현재 60%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루었으며 서버의 유동적인 구성과 운영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르노삼성자동차 AWS 환경 구축 및 관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공식 웹사이트 고객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인 오픈소스컨설팅은 오픈소스에 전문적인 컨설팅 기업으로써 Technical Architecture / Application Architecture 컨설팅,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기술인력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설계 및 컨설팅과 고객사 운영체제, 미들웨어의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르노삼성자동차 외의 다수의 대기업과 서울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