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40분 경기 파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서 육군 1사단 소속 부사관 2명 수색작전 도중 지뢰 폭발로 중상
◇8일
-오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열어 북한 지뢰 도발 사건 조사결과 보고받고 대응방안 논의
◇10일
-오전 합동참모본부, 대북 경고 성명 통해 지뢰폭발사고 북에 의한 도발 확인,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요구
-오전 우리측, 목함지뢰 테러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11년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
◇11일
-오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북한의 도발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써 이번 도발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입장 발표
◇13일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北에 지뢰 도발과 관련한 장성급 회담 제의…北 “아직 회담에 응할 뜻 없다”
◇15일
-北 군 전선사령부, 공개경고장을 내고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의 철거를 요구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차별적인 타격전’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
◇17일
-오전 한ㆍ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개시
◇19일
◇20일
-오후 3시53분 北 경기 연천군 우리측 민가 인근 야산에 고사포 1발 발사
-오후 4시12분 北 우리측 DMZ지역 안에 직사포 3발 발사
-오후 4시15분 우리측 접경지역 주민 대피령
-오후 4시 50분 北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전통문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 제안
-오후 5시 北 총참모부, 국방부에 전통문 “48시간(22일 오후 5시) 내에 대북심리전 방송 중지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 개시” 최후통첩
-오후 5시4분 우리측 155㎜ 자주포 29발로 대응포격
-오후 6시 박근혜 대통령 주재 NSC 상임위원회
-오후 10시 접경지역 주민 대피령 해제
◇21일
-오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이날 오후 5시(남한 시간 오후 5시30분)부터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 선포
-오후 한미 연합군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 4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오후 4시 김양건, 김관진 실장과의 1대1회담 제안
-오후 6시 김관진 “황병서 총정치국장도 회담에 함께 나오라” 역제안
-오후 7시 中 외교부 “한반도 긴장조성 행위 반대” 논평
◇22일
-오전 9시 北 황병서 김양건 김관진 홍용표 2+2회담 제안… 우리측 수용
-낮 12시 한미 공군 연합훈련 무력시위
-오후 우리측 서해5도에서 강원동부까지 접경지역 주민 1만 5000명에게 대피명령
-오후 3시 고위급 접촉 발표
-오후 6시 남북 고위급 접촉(판문점)…‘밤샘 마라톤협상’
-오후 한미연합군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 3에서 2로 한 단계 격상
◇23일
-새벽 4시15분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오후 3시30분 남북 고위급 접촉 재개
◇25일
-새벽 0시55분 남북 고위급 2차 접촉, 극적 타결과 함께 33시간여만에 종료.
-오전 2시께(예정)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공동발표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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