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에서 ‘삼성 스마트TV 스마트 Play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최초 동작인식으로 즐기는 앵그리버드 게임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플래시몹 등을 마련했다”면서 “2만5000여명의 피서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TV 게임 앱, SBS 3D 콘텐츠 체험존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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