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갤럭시S3`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005930)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3`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3`는 전세계적으로 각각 20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S와 갤럭시S2의 후속작이다.
이번 제품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사용성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기술 경쟁 중심으로 진화해 온 스마트폰과는 확실하게 차별화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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