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애널리스트는 "5월 총매출은 전년대비 11.4% 늘어난 1조343억원, 영업이익은 6.4% 줄어든 77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마트몰, 트레이더스 등 신사업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이익률은 전년 동월 대비 0.3%pt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사업 관련 비용과 법인설립(신세계로부터 분할)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월 대비 1.4%pt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마트몰의 5월 손실은 13억원을 기록했다"며 "신사업 확대로 인한 수익성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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