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개선된 이익 전망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첨분해탈황공정 크래커(HOU cracker) 개시로 개선될 마진과 GS리테일의 상장 가능성, 배당금 증가 전망 등이 주가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GS칼텍스는 이달 후반 일당 6만배럴의 HOU 크래커를 주문할 예정"이라며 "이 상품 슬레이트의 50% 가량이 디젤 및 중 증류액인 만큼 GS칼텍스는 수급상 타이트한 시장상황에서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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