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풀터치폰인 노리폰을 폴더 형태로 변형한 것으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리 F는 인디고 블루, 프렌치 블루, 페스티벌 오렌지, 푸치아 핑크 등 감각적인 컬러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손 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은 물론, 문자 메시지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해 장착한 일체형 키패드로 사용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인기그룹 2PM이 산뜻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국내 최초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 기능을 탑재한 폴더폰 '노리 F(SHW-A200S/K)'를 들고 있다. |
지상파DMB와 3000명 전화번호부, 16GB 외장메모리 지원, 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50만원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리 F는 휴대폰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는 신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IFA2010)VIP 맞이하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가전 올림픽` IFA 개막..스마트와 태블릿을 선점하라!
☞(IFA2010)삼성 `갤럭시탭`, '안티 아이패드' 선봉장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