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KCC가 발표한 마케팅비 제한 가이드라인은 기대보다 괜찮아 보인다"며 "당국은 면밀하고 정기적인 감시를 지속할 것이며, 연내 적용될 사업자 및 분야별 마케팅비용 벤치마크를 정했으며, 분야와 연결, 세금감면 등을 반영한 정책을 확장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통신사 3사 모두 이번 규제로 수혜를 받겠지만,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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