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8조8437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7290억원을 기록,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신차효과 및 연말 세제혜택 종료에 따른 수요 강화로 국내공장 판매는 기존 추정치를 4% 웃도는 46만2000천대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진시장인 미국과 이머징마켓인 중국에서 동시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업종내 `톱픽`으로 지속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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