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횡보국면에선 추세 살아있는 내수 대형주"

  • 등록 2009-07-01 오전 7:15:14

    수정 2009-07-01 오전 7:15:14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대신증권은 현재의 횡보장에서는 추세가 살아있는 내수 대형주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박중섭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1일 "현재의 횡보장은 박스권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일정한 지수대를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박스권 전략을 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힘겨루기 장세에서는 반등을 예상하며 가격 조정을 받은 종목을 매수할 것이 아니라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호실적이 예상되는 대형주의 선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소비재 등 내수회복 수혜주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내수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형주 가운데 기술적으로 추세가 살아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으로 신세계(004170), 롯데쇼핑(023530),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기아차(000270), 제일모직(001300)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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