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섭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1일 "현재의 횡보장은 박스권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일정한 지수대를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박스권 전략을 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힘겨루기 장세에서는 반등을 예상하며 가격 조정을 받은 종목을 매수할 것이 아니라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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