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네이버 뉴스 이슈와 속보를 일목요연하게 모아 볼 수 있도록 `뉴스홈`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바뀐 뉴스홈에는 각 섹션별 메뉴를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오늘의 주요뉴스`와 `오늘의 이슈` 아래 단계별 메뉴를 도입해 관련 분야 최신 속보와 주요 이슈 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설정 기능도 다양해졌다. 상하 화살표 버튼과 끌어놓기(드래그 앤 드롭)를 통해 뉴스기사 박스를 원하는 영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편집 화면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도 어느 섹션에서나 8개의 주요 섹션별 인기뉴스들을 버튼을 넘겨가며 확인할 수 있다.
홍은택 NHN 미디어&편집그룹장은 "뉴스캐스트에서 뉴스 소비를 한 뒤 뉴스홈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에 기반해 관심 있는 영역의 이슈와 속보를 일목요연하게 모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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